더페이스샵이 사회공헌활동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6일 할인행사를 개최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 역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6일 하루 동안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체에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국한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고 캠페인을 자사가 진출한 해외시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