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프로덕션)
배우 김선아의 우월한 비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슈퍼 알파걸’ 캐릭터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선아는 5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171cm의 훤칠한 키와 주먹만한 얼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페도라에 매니시한 라인의 베스트, 그리고 심플한 부티까지 올블랙으로 통일감을 주어 시크함을 살리는 한편, 살구색 머플러를 더해 단조로울 수 있는 차림에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황지안 이사’의 위용을 잃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반스타킹을 신어도 돋보이는 마네킹 각선미로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또 다른 진리를 확인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9등신 비율에 완벽 각선미, 그리고 넘사벽 패션센스까지 그대가 진정 이시대의 퀸”, “어지간해선 나오기 힘든 비율, 모델포스 철철”, “김선아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믹과 카리스마, 진한 감성을 오가는 김선아의 탄탄한 연기와 매회 화려한 패션이 어우러지는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