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커뮤니케이션)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이 오는 12일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8일 공개했다. 김명훈은 두 살 연하의 피앙세와 1년 가까이 열애한 끝에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번 웨딩사진은 복고적으로 재해석하여 모던타임즈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를 담당한 S스튜디오의 은성빈대표는 경쾌한 분위기속에 울랄라세션만이 가진 유니크한 이미지를 뛰어난 감각으로 다채로운 웨딩사진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웨딩 사진 한 컷 한 컷에는 임신 중인 예비신부를 배려하는 김명훈의 모습뿐만 아니라 달콤한 두 사람의 사랑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당일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 세션의 멤버들은 앨범을 출시를 앞둔 바쁜 스케줄을 제쳐 두고 촬영당일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즐거운 기념 촬영으로 김명훈의 결혼을 축하했다.
귀여운 신부의 모습을 극대화 시켜준 로맨틱한 웨딩드레스는 로자스포사, 유니크한 신랑의 분위기를 새롭게 해석한 턱시도는 로드앤테일러에서 맡아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GL커뮤니케이션)
아울러 12일 결혼식 당일, 파티로 꾸며질 예식 3부는 DJ 와 함께하는 클럽파티 중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