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컴퍼니는 ‘로얄아카데미’의 5월 강좌로‘블뤼테와 함께하는 독일식 플랜테리어, 플라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블뤼테는 독일식 ‘플라워앤커피’로 잘 알려진 부티크 플라워숍이다.
이번 플라워 강좌에서는 송진화 블뤼테 대표가 강사를 맡아 기초적인 꽃 손질부터 스타일링 등을 단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1주차 강좌에선 다양한 계절 소재와 꽃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센터피스 만들기를 선보인다. 이어 나머지 2, 3주차 교육을 통해 독일식 스타일로 꽃을 활용해 인테리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로얄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로얄에 입점한 블뤼테는 독일식 플랜테리어가 강점인 숍으로 항상 새로운 인테리어 트랜드를 전달하고자 하는 로얄아카데미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즌별 소비자들이 원하는 강좌로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일을 시작해, 3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