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6일 방송된 KBS2TV '다큐3일'은 국내에서 출간되는 모든 도서와 간행물이 모이는 중앙도서관을 담아냈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850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는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3500여권의 귀중서, 27만여 권의 고서도 있다.
'다큐3일'은 또 도서관의 다양한 장르의 자료만큼 퇴직 후 제2의 삶을 위해 전기기사를 공부하는 아저씨와 장애인 이용객에게 책을 읽어주는 단골 봉사자 등 이곳을 찾는 가지각색의 이용객들의 사연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