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그랜드파이널이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청강과 이태권이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팔머의 'Bad case of loving you'를 열창한 두 사람은 녹슬지 않은 환장의 호흡을 자랑하며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선보였다.
이 노래는 이태권이 시즌1에서 불렀던 노래로 당시에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반색을 표해 응원 열기가 더욱 뜨겁게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위탄2’ 그랜드파이널에서는 이선희 멘티 배수정 구자명이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구자명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시즌1 백청강 이태권 셰인, 시즌2 TOP12와 장이정 메이건리가 출연해 무대를 가득 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