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식료품 관련 지출이 크게 늘어나 엥겔계수가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까지 급등했다.
특히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도시락 열풍이 한창이다.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던 밥값이 1만원에 육박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도시락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락의 기본 가격대는 일반 식당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한 2000원대부터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대학가와 원룸가, 오피스 상가 등의 도시락 전문점에서는 판매액이 종전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가 하면 도시락 프랜차이즈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유통업계와 도시락 전문점 등에 따르면 올 봄 도시락 매출은 전년대비 15%가량 상승하였으며, 도시락 체인점을 여는 가맹사업도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오봉도시락(www.iobong.com)의 경우 2000원 대의 알뜰도시락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에 비해 110% 가량 매출액이 신장하는 등, 도시락 메뉴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역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도시락 프랜차이즈는 신규 가맹점도 대학가 주변과 원룸가 주변 등에서 꾸준히 늘어나는 등 성업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도시락의 인기에 각종 TV매체들에서도 도시락을 이용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불경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기기 전용 소셜인 손바닥TV “박은지.원자현”의 모닝쇼에서는 매주(월, 수)오봉도시락 무료시식권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연봉의 상승에 비해 식품비의 인상이 눈에 띄게 높아졌기 때문에 도시락을 중심으로 저렴한 식품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최근 안정적인 매출이 알려지면서 도시락 전문점 신규 창업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 성공창업을 준비한다면 오봉도시락과 함께하면 어떨까? 창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920-100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