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는 신작 애니메이션 판타지 MMORPG‘케인랜드’의 ‘용사의 전설’버전을 업데이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용사의 전설’ 버전의 악몽심연 던전은 보스 및 일반 몬스터, 전송문, 총 100개의 랜던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몽심연’ 던전의 모든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음 층의 전송문이 나타나고, 5층마다 존재하는 보스몬스터를 격파하면 일반 보상보다 더 많은 경험치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쿤룬코리아 글로벌 매니저 홀리손은 “이번 업데이트는 케인랜드에서 싱글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케인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케인랜드’의 ‘용사의 전설’버전은 악몽심연 던전 업데이트와 더불어 ‘서버간 개인 경기장’, ‘마왕수송대’, ‘축복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들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케인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l.koramgam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