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진
투개월 김예림이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29일 공개된 화보 사진 속 김예림은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찔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뮤직(music)'에 대한 느낌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예림은 2012 S/S 트렌드로 떠오른 데님셔츠와 아슬아슬한 짧은 핫팬츠, 배꼽이 드러난 붉은색 티셔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음악에 대한 그녀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김예림 특유의 ‘사람을 홀리는 듯한 인어 같은 매력’이 의상과 잘 어우러져 촬영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베이글녀의 탄생" "김예림, 반전몸매" "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림의 숨겨둔 몸매가 드러난 빈폴진의 화보는 매거진 'OhBoy!'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