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에 맞설 '옵티머스노트(가칭)'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LG-F100S의 전파인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제품명은
아직 미정이지만 갤럭시 노트와 비슷한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해 '옵티머스 노트'로 불려져 왔다. 현재 1분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일각에선 내달 중에 출시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는 100만대를 넘어 200만대를 향하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