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루프 홈페이지, 치킨 뼈 예술 작품 )
미국 출신의 크리스티 루프의 홈페이지에 있는 치킨 뼈 예술 작품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뒤늦게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티 루프은 실제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치킨의 뼈를 이용해 치킨 뼈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어서 더욱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그가 만든 치킨 뼈 예술 작품들은 흰부리 딱따구리, 도도새, 캘리포니아 콘돌 등으로 1913년 멸종한 생물들을 작품을 통해 재현했다.
그는 치킨 뼈 예술 작품을 통해 닭고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의 탐욕에 대한 비판과 사라지는 동물들을 알리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매우 인상적이다" "치킨 뼈 예술 작품이라니... 기발한 발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