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가로수길에 이어 부산에서도‘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동서식품은 오는 25일까지 부산(광복로 메인스트리트)에‘카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란 한정된 기간 동안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하여 운영하는 임시 매장으로, 최근 식음료 및 패션 산업에서 소비자의 브랜드 체험을 높이기 위해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카누’의 브랜드 콘셉을 그대로 살려 마치 책상 위의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으로 꾸몄다.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동서식품 ‘카누’ 무료 시음 기회와 함께 샘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카누’의 부산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카누’ 모델 공유(12월 18일 예정)와 맥심 T.O.P 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12월 16일 예정)가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팬사인회 및 팬들과 함께하는 ‘카누 타임’을 진행한다.
공유 및 신민아와 함께하는 팬미팅 ‘카누 타임’은 ‘카누’ 온라인 사이트(www.maximkanu.co.kr)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각각 5명씩 총 10명에게‘카누 타임’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카누 타임’이후에는 ‘카누’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모델과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카누’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서 스캔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현장에서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사람을 위해서 아이패드(1명), 영화예매권 2매(50명), 카누 선물세트 (1,00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카누’ 출시 초기, 서울에 마련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람들의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서울에 이어 부산지역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의 의미를 직접 전달하고,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