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트위터
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웃음의 의미로 쓰는 ㅋㅋㅋ를 미국에서는 같은 의미로 lollollol 이렇게 쓴다고 합니다"라며 "미국 친구와 문자하던 매니저 최부장이 어느날 윤미래님에게 자꾸 이 친구가 롤롤롤하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봤다가 개망신. 나도 몰랐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lollol'은 'laughing out loud'의 줄임말로 '크게 웃다'는 의미의 미국 채팅 언어다. 개리는 이 말을 읽히는 대로 '롤롤' 이라고 발음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나도 몰랐는데…신기하네요" "개리옹 점점 스마트해지는 듯" "유럽에선 Toi Toi래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