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이어온 경마문화신문의 2011 2천만원 이벤트가 앞으로 2개 대회만을 남겨둔 채 오는 6일 열리는 대통령배 대회를 맞아 9차 월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www.krj.co.kr)이 주최하는 이 이벤트는 월별로 열리는 주요 경마대회를 대상으로, 삼쌍승식 적중자(1위부터 3위까지 순서대로 적중)에게 100만원의 우승상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벌어진 8개 대회에서는 변수가 많았던 관계로 단지 4개 대회에서만 우승자를 배출하는 데 그쳤으나 올해 남은 대통령배(9차)와 그랑프리(10차) 대회는 최고의 기량을 가진 경주마들이 총 출전하는 만큼 얼마만큼 경주마의 능력과 전개를 정확히 추리하는냐가 적중의 관건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마문화 홈페이지를 통해 9차 대회가 진행 중에 있으며 참가마감 시한은 오는 5일 자정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