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미화는 현재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어 경기도청에 순악질 늬우스’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언론사 등록신청을 했다. 이 사이트는 여성들에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언론사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순악질 뉘우스’는 김미화에게 1980년대 최고 코미디언의 명성을 안겨줬던 KBS 쇼비디오자키의 인기코너 ‘쓰리랑 부부’의 캐릭터 ‘순악질 여사’에서 따온 것.
김미화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하차해 방송휴식기를 가졌으나 지난달 7일부터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오후 2시)’을 진행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제 2의 나꼼수버전 될까” “게스트들에 관심집중”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