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
JYJ 김재중은 최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을 통해 최근 이사와 동시에 새로운 인테리어 작업으로 단장한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이번 '메종'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채색의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면서도 곳곳에 톡톡 튀는 컬러를 포인트로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한 공간을 직접 소개했다.
‘뉴욕의 로프트 하우스’, ‘각기 다른 테마로 이루어져 마치 여행지 같은 집’ 등 그가 그려온 콘셉트를 바탕으로 꾸며진 김재중의 집안은 방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매니시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 함께 작업을 진행한 디자이너는 재중은 디자이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가 잘 통하는 집주인 이라고 말하며 그가 가진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와 감각 또한 뛰어나 작업하는데 재미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인터뷰 중 재중은 "방콕 생활을 더 많이 할 것 같다"는 장난스런 말로 자신의 새로운 공간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의 새로운 인테리어와 인터뷰는 '메종'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