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왕석현이 영화 '완득이' VIP시사회를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왕석현은 지난 2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훌쩍 큰 키에도 불구하고 '과속스캔들' 당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시크한 미소만은 그대로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왕석현은 5살의 나이로 '과속스캔들'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한편 왕석현이 관람한 '완득이'는 18살 반항아 완득이와 선생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을 그린 영화로, 김려령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