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1년 하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 35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4개 정규과정과 해외답사이며 오는 29~31일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전통문화과정 120명, 세계문화과정 120명, 다도과정 20명, 고문서연구과정 35명, 해외답사 60명이다.
토지주택박물관대학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4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각 과정 10만원이며, 해외답사는 31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