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콜라니’ 욕실매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콜라니 국내 단독 수입 업체인 (주)JW페브는 온라인쇼핑몰 입점 기념으로 신세계몰·Hmall·롯데닷컴·CJ오쇼핑·GSSHOP에서 9월30일까지 전제품을 20% 인하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루이지 콜라니는 조각가이자 화가, 항공 기관사, 엔지니어, 도시 계획가 등을 거친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다. 알파 로메오· 란치아·VW·BMW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거치며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디자인은 자연형태에서 따온 유기적인 곡선 형태들이 반영돼 곡선적이면서도 미래적인 것이 특징이다.
'콜라니'의 욕실매트에는 이러한 루이지 콜라니의 예술성이 잘 집약돼 있다. 또한 화이트, 레드, 블랙 등 눈에 띄는 원색을 사용해 단조로운 집안 분위기에 포인트를 준다.
콜라니 욕실매트는 현재 3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및 체코 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본점, 현대 킨텍스점, 롯데 잠실점 등 3대 백화점에 입점돼 판매중에 있으나, 세일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진 (주)JW페브 대표이사는 “루이지 콜라니의 생활용품은 작품이다. 집안자체의 품격을 높여 줄수 있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