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KBS 2TV'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이 알려져 급기야 '하차반대'서명운동으로 확산됐다
포털사이트의 청원 게시판에는 '1박2일' 강호동 하차반대 10만명 서명운동이 긴급 추진되고 있다.
‘1박2일’ 맏형 강호동이 8월을 끝으로 하차 의사를 밝힌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강호동의 하차는 1박2일 ㅍ지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1박2일’ 제작진은 비상 체제에 돌입했으며 강호동을 설득하고 있다. 때문에 강호동의 ‘1박2일’ 잔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강호동이 진행 중인 MBC ‘무릎팍 도사’ 녹화는 매주 수요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지만 10일 녹화가 취소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