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8일 샴페인 페리에 주에가 설립 200주년을 맞아 “페리에 주에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리에 주에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두 개의 케이스가 한 쌍을 이루는 조각품이다.
또한, 조각품과 함께 이루어진 페리에 주에 1998 빈티지(매그넘/1500ml)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샴페인으로서 풍부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세계 100세트 한정수량 소개되며 국내에는 오직 3세트만 선보일 예정으로 소장가치를 더 해 줄 것이다. 가격은 1700만 원대(1500ml)이며 롯데백화점에서 18일부터 예약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