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퍼스’는 KT의 참여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전문가 그룹인 ’스마트 지니어스’가 직접 운영하며, 최신의 스마트 기기를 가장 먼저 체험하면서 수준 높은 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교류 공간이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는 고객들이 다양한 최신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마음껏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입구 바로 안쪽에 개방형 단말 전시대를 설치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충전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캠퍼스 홈페이지(www.ollehsmartcampus.com)나 MF 홈페이지(www.mobilefuturist.com)를 통해 예약하면 매일 진행되는 스마트폰 공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1:1 코칭 및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스마트 캠퍼스’ 이름 그대로 대학생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스마트기기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공개강의는 대표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로 구분하여 초보자용 기본 강의 및 기능별 심화 강의와 매월 정해진 테마에 따라 진행되는 테마 강의로 나눠지며, 특히 7월에는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테마로 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가 진행되는 등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5:00 이며(일요일 휴무), 이화여대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자유롭게 찾아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판매공간 없이 체험과 교육 중심으로만 ‘스마트 캠퍼스’를 차별화했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스마트폰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창의적인 모바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