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www.kjgolf.net)에서 2011년 새로 선보인 아이디세븐(I.D7)은 ‘슬라이스 잡는 클럽’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제품이다.
일본의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을 접목해 제작한 이 드라이버는 모든 제품을 매우 정교하게 제작했다. I.D7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타깃 포인트 안 쪽으로 빛에 반사되는 에이밍 존이 있어 헤드의 중심을 느끼면서 임팩트가 가능해 슬라이스를 방지해준다는 것이 KJ골프측 설명이다.
헤드의 소재는 소프트한 느낌을 강조한 6A-4V 티타늄, 페이스는 보다 견고한 베타 티타늄으로 가공해 비거리를 늘렸을뿐 아니라 손맛에도 신경을 썼다.
헤드 솔 부에 위치한 하나의 웨이트 시스템은 헤드의 저중심을 실현, 보다 쉽게 볼을 띄우게끔 했고 임팩트와 동시에 볼의 스피드를 증가시켜 에너지 전달률을 높힘으로써 최상의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샤프트는 일본 후지쿠라의 베스트 모델인 롬백스로 일반 아마추어도 비거리를 늘리기 쉽도록 기존 모델보다 팁부분의 강성을 줄여 편안한 스윙과 임팩트 시 최고의 필링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컨트롤이 쉽고 유연한 스윙과 파워 임팩트를 구현함으로써 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증가시켜 방향성은 물론 최상의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문의 02-8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