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 키즈스쿨(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 캠페인‘페리오 키즈스쿨’이 1000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LG생활건강은‘페리오 키즈스쿨’ 교육 캠페인 1000회를 기념하기 위해 구로구 구립항동 어린이집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어린이들에게 치카치카송 부르기, 치아관찰 색칠놀이, 이닦기 시연 등 구강교육과 함께 제 3호 페리오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기념 현판을 내걸고, 1년치 어린이 구강용품, 페리오 캠페인 티셔츠를 증정했다.
LG생활건강은 1989년 국내 첫 어린이 전용 치약을 출시했다. 200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방문교육 통해 12만여 명의 어린이, 교사, 학부모에게 올바른 양치습관 등 구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생활건강은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어린이들이 양치를 하며 구강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개조하는 ‘페리오 양치교실’ 5곳을 건립하고,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 시설이나 고아원에 무료로 ‘불소 도포’를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