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과 롱텀에벌루션(LTE) 등을 비롯한 제도 개선을 위한 고시 개정안을 협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보다 20원(1.12%) 오른 181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MVNO사업과 LTE 서비스 가입자들도 ‘010’ 번호를 이용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과 ‘시내전화서비스 등 번호이동 시행에 관한 기준’고시 일부 개정안을 협의했다.
방통위는 규제개혁실 규제 심사를 거친 후 다음달 위원회 의경을 통해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2월 MVNO 사업자 자격 획득과 함께 서비스 브랜드 ‘오션스(OceansTM)’를 발표하며 시장 진출을 선언 한바 있다. 인스프리트는 이날과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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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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