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7월 차세대 아이폰 생산을 시작해 이르면 9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신모델은 기존의 '아이폰4' 보다 더 빠른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아이폰4 부품공급업체인 카메라모듈제조업체 라건정밀, 터치스크린패널업체 윈텍코프, 케이스제조업체 팍스콘테크놀로지가 오는 7~8월 새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혼하이정밀산업이 새 모델 조립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