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새로운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테스트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공개테스트 시작 전부터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 모은 프리스타일2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 동안 내내 지속적으로 안정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된 1차 공개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유저들의 재접속률도 크게 향상됐다고 JCE측은 밝혔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포지션 통합으로 유저들의 스킬 선택의 폭이 넓어져 화려하고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게 됐고 연습리그를 통해 초보 유저들도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 점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2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프리스타일2의 게임성과 대중성을 평가했고 JCE를 대표할 차기작으로써 충분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JCE는 이번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포지션 통합 △연습리그 및 강화된 튜토리얼 모드 △개선된 스킬트리 등 첫 공개 테스트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작에 비해 강화된 튜토리얼 모드와 3명의 유저가 먼저 팀을 맺고 컴퓨터 인공지능(AI)과 대전하며 실전 스킬을 활용해볼 수 있었던 연습리그는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