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투자증권은 8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 부산은행에 사상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점에는 6명의 직원이 배치돼 서부산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영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상지점은 본점 및 서울지점에 이은 세 번째 영업점이며 올 연말에 해운대지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박태민 BS투자증권 대표는 “BS금융지주의 출범과 함께 BS투자증권도 지역고객이 보다 다양한 투자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부산은행 등과 협의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