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BS가 8일 일어난 '뉴스9' 방송 사고에 대해 "음향 상태 고르지 못해 죄송하다" 고 사과했다.
KBS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방송 사고에 대해 지적해줘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보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9일 밝혔다.
KBS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뉴스 9' 에서 내일의 날씨를 보도하던 중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음성이 10여초간 동굴 속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는 방송사고를 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고르지 못한 음성 상태를 수정해서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KBS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