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은 레저사업 부문의 브랜드를 '블루원(BlueOne)'으로 확정하고 3월1일부로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경주 디아너스 C.C’, ‘용인 태영 C.C’, ‘상주 오렌지 골프리조트’를 각각 ‘블루원 보문 C.C’, ‘블루원 용인 C.C’,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로 변경한다.
또한, 경주에 조성 중인 블루원 리조트 단지 안에 들어서는 콘도미니엄과 워터파크도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 ‘블루원 패밀리 콘도’ ‘블루원 워터파크’로 브랜드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태영그룹은 경주, 용인, 상주 등 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저사업에 단일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블루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휴식을 창조하고,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레저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블루원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