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IBM 스마터 인더스트리 심포지엄’을 다음달 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험, 금융, 커머스, 제조, 소프트웨어 등 각 산업별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인프라부터 핵심업무까지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주요 산업별 이슈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IBM의 고객 사례도 공유한다.
밥 피치아노(Bob Picciano) IBM 소프트웨어그룹 총괄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 참가를 위해 방한해 스마터 플래닛에서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IBM이 10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각 산업에 적용되어 어떻게 기업의 비즈니스 핵심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IBM 비즈니스파트너가 준비한 산업별 솔루션 부스에서 다양한 IBM 솔루션 체험이 가능하며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업계 담당자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