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9번째 상장사인 현대위아가 공모가 보다 높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현대위아는 공모가 6만5000원 보다 높은 7만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9시 6분 현재 1200(1.57%) 내린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윤필중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자동차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 이 예상되고, 기계사업 부문의 실적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종목 특성상 상장 직후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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