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이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한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 업체의 신입사원 90명은 4개 조로 나뉘어 창원시 의창구 성심원, 성산구 동보원, 진해구 진해재활원, 마산회원구 인애원 등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위아 신입사원 박종길(27)씨는 "회사에 입사해 2개월여 동안 각종 업무 절차 등을 배우고 있다"며 "오늘처럼 직접 몸으로 봉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경영이념을 배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와 관계사는 전 직원들과 함께 '천원의 사랑 캠페인'을 몇 년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