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저축은행 2곳 이상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이에 대해 동의하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과 진흥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신민저축은행은 상한가에 진입했으며 푸른저축은행은 12% 이상 급등세다.
전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두 곳 이상의 저축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 부실 문제를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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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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