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최상후, 김윤섭)은 지난 9일 오후 대방동 대방웨딩홀에서 유한양행 퇴직사우 모임인 유우회(柳友會)의 2010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만희 고문, 김윤섭 사장, 최상후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과 퇴직사우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우회 홍우일 회장은 “유한양행의 애사심을 바탕으로 퇴직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든 유한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