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시청률조사기관인 AGB 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SBS 드라마스페셜 ‘대물’은 시청률 26.3%로 전체 TOP 1위와 주간극 1위에 당당히 올라서며 그 인기를 과시한 것.
지난 6일 첫방송된 고현정, 차인표, 권상우, 이수경주연의 ‘대물’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8%를 기록하더니 다음날인 7일에는 21.5%, 그리고 13일 3회와 14일 4회가 각각 26.4%, 26.1%를 차지했다.
경쟁작인 KBS 2 ‘도망자’는 6일에는 18%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대물’의 인기에 밀려 14일에는 11.9%까지 떨어졌다.
또한‘도망자 Plan B’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비가 최근 도박빚 설에 휘말리면서 ‘도망자 Plan B’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