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만에 귀환하는 대승호가 7일 오후 8시19분 속초항에 도착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대승호는 속초해경 500톤급 경비함 2척의 호위를 받으며 항해를 계속한 끝에 4시간여 만에 속초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선장 김칠이씨(58)를 비롯한 선원 7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도착 후 짧은 기자회견을 갖고 가족들과 2~3분간 상봉한 뒤 속초 모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30일만에 귀환하는 대승호가 7일 오후 8시19분 속초항에 도착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대승호는 속초해경 500톤급 경비함 2척의 호위를 받으며 항해를 계속한 끝에 4시간여 만에 속초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선장 김칠이씨(58)를 비롯한 선원 7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도착 후 짧은 기자회견을 갖고 가족들과 2~3분간 상봉한 뒤 속초 모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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