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인 연기자 성혁(26)과 임주은(22)이 사전제작드라마 '왓츠업'에 동반출연하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신세대답게 교제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등이 목격됐다.
성혁은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해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출연했고 현재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 중이다.
연기자 겸 모델인 임주은은 드라마 '메리 대구 공방전', '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왓츠업'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