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필립스 아벤트는 여름철 장시간 외출 시에도 아이를 위해 음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고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필립스 아벤트 쿨링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립스 아벤트 쿨링컵은 부드러운 재질의 스파우트를 채택, 12개월 이상 활동적인 아기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드러운 촉감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만들어진 스파우트는 아기가 자주 깨물어도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 벽으로 단열처리가 된 필립스 아벤트 쿨링컵은 아이의 음료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