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키즈짱이 영어를 처음 접하는 5~7세의 영유아들이 영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Pang’s English’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Pang’s English’는 단어가 가진 소리와 발음을 통해 아이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 방법인 파닉스(Phonics), 리듬을 실어 영어 문장을 읽는 챈트(chant)를 통해 영어학습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영어의 4대 주요 요소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모든 과정에서는 다양한 이미지, 게임, 반복 듣기 기능을 제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9월부터는 그림 단어장, 학습지 프린트 서비스를 제공해 공부한 내용을 반복학습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 허주환 에듀엔터 본부장은 “어린이 포털 최초로 파닉스와 챈트,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기존의 주입식 영어교육과 달리 아이들이 영어를 보다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팡이의 통합학습’ 코너를 통해 마법한글, 발달놀이, Pang’s English 등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