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은 다우기술과 함께 '자바 개발자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미들웨어 제이보스(JBoss) 세미나'를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이보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업무프로세스 관리(BPM), 기업 포털 등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이보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개발자 지원 정책은 물론 다양한 구축 사례와 활용 노하우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재진 대표는 "오픈소스는 안정성과 호환성, 서비스에 있어 가치를 인정받으며 기업과 개발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국내 자바 개발자들에게 생생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됨과 동시에 국내에서 제이보스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