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몬탁괴물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동물 사진
제2의 몬탁괴물이라 불리우는 괴물모양의 동물이 나타나 화제다.
캐나다 외신 더밴쿠버선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타리오주의 한 호수에서 가고일(교회 등의 건물에서 홈통 주둥이로 쓰는 괴물 석상) 생김새의 생물체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키치누메쿠십 마을 호수에서 발견된 이 동물사체는 20cm의 길이에 온 몸이 털로 뒤덮여 있었다.
키치누메쿠십 마을의 홈페이지에는 벌써부터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피하라는 경고메시지가 올라온 상태다.
홈페이지의 경고에 따르면 "아무도 이 생물체가 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조상들은 이것을 '추한 것'이라고 칭했다. 분명 이것을 발견했다는 것은 불길한 징조다"고 게재돼 있다.
한편,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는 일명 ‘몬탁괴물’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동물이 발견됐지만 조사했지만 불에 탄 너구리 사체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