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이 방송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박찬호의 미국 현지 생활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박찬호의 모습을 담았다.
아내 박리혜 씨와 큰 딸 박애린(3), 둘째 딸 박세린(1)과 함께 하는 '보통 사람' 박찬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찬호는 "가족을 위해 공을 던질 수 있어 행복하고 그로 인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