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학미 트위터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길학미가 선배 가수 바비킴의 전국 투어 공연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길학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바비킴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 무대하러 부산에 와있습니다"라며 "부산까지 오니 싱싱한 회가 땡긴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길학미는 지난 3일부터 성남, 창원, 부산, 고양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열린 바비킴의 전국 투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 대해 "평소 존경했던 바비킴 선배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며 "팬들도 열광적으로 지지해줘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길학미는 지난달 25일 힙합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 팝 계열의 음악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