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집계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5월 납입분 유상증자 계획은 5건으로 총 2357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회사별로 슈넬생명과학이 생산시설 확보 및 공장이전을 목적으로 7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증을 결정했다. 또한 휴켐스는 894억원(공장 신·증설 및 단기차입금 상환), 대양금속 155억원(장·단기차입금 상환 등 운영자금), 유성티에스아이 120억원(운영자금) 등이다.
한화증권은 타법인 인수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11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증을 진행한다.
한편 6월 납입 유상증자 계획은 잠정치로 삼호개발이 결정한 139억원(타법인유가증권 취득 및 차입금 상환)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