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금비(손연옥)는 '거북이' 해체 후 1년 6개월여 휴식기를 보내다 최근 마하나인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그녀의 측근은 "터틀맨(임성훈)이 안타깝게 사망한 후 남은 멤버들의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금비는 아픔을 딛고 가수 활동을 다시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금비는 2002년 거북이로 데뷔하고 나서 단 한 번도 홀로 무대에 서 본 적이 없다. 솔로 활동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지만 그녀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밝은 음악 장르로 내달 중에 대중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혼성그룹 '거북이'는 지난 2008년 4월 터틀맨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자 팀을 전격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