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김시민 경영지원총괄 겸 재무금융실장(CFO)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시민 부사장
또한 길용훈, 이종림, 김주범, 이우찬, 김동익, 박상면, 김광덕, 박용길, 김광식, 서명섭, 송기준씨등 11명을 상무로 선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내실과 성장의 균형 유지 및 실행력 강화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Global 최고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율 및 책임경영 정착'과 '핵심역량 강화 및 조직 효율성 제고'를 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 및 인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날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 해외사업 대표로서의 CGO 역할 강화 및 최고 안전관리자로서의 안전총괄(CSO) 신설 ▲플랜트, 발전·환경 EPC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플랜트 통합설계실 신설 ▲(발전·환경 사업본부) 발전·환경 사업 부문별 운영체계 구축 ▲대팀제 중심의 팀 조직 설계로 조직운영 효율성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