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이 올 겨울추위를 대비해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하기에 좋은 전기 히터로 선풍기형 5종과 저소음 PTC 히터 1종 등 총 6종을 출시했다.
선풍기형 히터 5종(모델명: LH-0910C, LH-0920S, LH-0930S, LHW-0940C, LH-0970C)은 선풍기처럼 생긴 원형 히터를 채용해 둥근 반사판에 열을 반사시켜 사방으로 열을 멀리 퍼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전도 안전 스위치를 채용하여 제품이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장치를 강화해 화재 및 부주의한 사고 등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형 벽걸이 히터 등 원적외선 세라믹 방식을 채용한 히터 3종은(LH-0910C, LHW-0940C, LH-0970C)는 열선을 세라믹 위에 감아 발열하므로 세라믹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열 전달력이 우수하고, 열의 직진성을 높여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원적외선은 의료 분야에도 응용이 되는 것으로, 따뜻하게 난방도 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할로겐 히터 방식을 채용한 탁상용 히터 등 2종은(LH-0920S, LH-0930S) 순간 난방이 우수하다.
한편, 함께 출시된 저소음 PTC 히터(LFH-915PT)는 공기정화 활성탄 필터를 사용하여 공기정화 능력을 강화했으며, 3단계 온도조절 스위치가 있다. 그 외에 터보팬 장착, 타이머(2시간) 등의 기능이 있다. 가격은 4만9800원~8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