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단독 판매하고 있는 경기도 양평 개군한우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 브랜드 경진대회 한우부문에서 고품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AK플라자의 양평 개군한우가 받은 고품질상은 1++등급과 1등급 이상 출현율을 기준으로 평가되는데 신청 품종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고품질상을 받았다
현재 AK플라자 식품관에서는 등심, 불갈비, 채끝, 안창, 살치, 부채, 치마, 토시, 제비추리 등 다양한 부위가 들어있는 명품세트(60만원) 외에도 진품세트(50만원), 정품세트(37만원), 정육세트(11만원) 등이 예약 판매되고 있다.
AK플라자는 이를 기념해 구로본점에서 오는 25일에서 27일까지 양평 개군한우 선물세트를 5% 할인 판매한다.
또한 돈육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청미원 올리브포크와 크린포크도 구로본점, 분당점 등에서 20~40% 특별 축하 세일에 들어간다.
한편 양평 개군한우는 2000년 경기도로부터 G마크를 획득한 후 2004년부터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05년 이후 4회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 받았다.
또 2007년에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고 전국 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농가 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