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분리대두단백(ISP)을 사용한 유기농 두유 '한뼘 더 큰 유기농 아기랑콩이랑'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美소아과학회에서도 아기에게 권장한 귀한 원료인 분리대두단백을 사용해 아기의 소화흡수를 돕고 이를 국내 유일하게 유기농으로 실현함으로써 두유의 안전기준을 한 차원 높인 제품이다.
또 두뇌, 성장발육, 면역, 소화, 피부 등 아기에게 꼭 필요한 5가지 필수 영양요소를 균형있게 맞춤설계한 프리미엄급 신개념 유아식이다.
이 제품의 차별화된 장점은 유기농원료 실현으로 화학비료나 농약으로부터의 안전성을 100% 확보함과 동시에 GMO 3중 관리시스템으로 안전한 원료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국내 최초로 유기농 분리대두단백을 깨끗한 물로 추출하는 신공법인 G2O공법을 적용한 것이다.
여기에 성장인자 CGF와 비타민 K2를 강화해 단계별 성장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보호를 위해 세라마이드와, 감마리놀렌산 등을 배합했으며 두뇌성장에 필요한 DHA, 콜린, 타우린, 아라키돈산 등을 첨가했다.
제품가격은 한 팩(180ml)당 1200원이다.